1. 애완동물 사료, 안락사 약물이 들어가서 리콜

- 동물을 안락사 시킬때 이용되는 약물이 애완동물용 사료에서 검출이 되서 해당 제품이 리콜됐다고 FDA가 밝혀

- 해당 동물 사료는 제이엠 스머커(J.M.Smucker)의 제품으로 이 약물은 마취를 시키거나 안락사를 할때 사용돼

- FDA측은 해당 동물 사료를 먹은 동물은 졸리움을 느끼거나 어지럽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일으킬수 있다고 밝혀

 

2. 델타 항공 승무원에 소리지른 승객 해고될 위기

- 자신의 옆자리에 아기가 탑승하자 아기의 엄마와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승무원에게 해고될거라고 협박한 승객이 역으로 해고될 위기

- 이 승객은 아기가 전혀 울지 않았음에도 우는 아기옆에 탈 수 없다면서 다른 자리를 요구했다가 승무원이 거부하자 승무원을 협박

- 해당 비디오가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뉴욕주 공무원이 이 여성은 공무원으로서 품위와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해고될 위기

 

3. 2곳의 슈퍼마켓 체인, 파산 신청 위기

- 유통업계가 흔들리는 가운데 윈-딕시(Winn-Dixie)와 탑스 프렌들리 마켓(Tops Friendly Markets)이 파산신청 위기라고 알려져

- 윈-딕시는 빠르면 3월중에 파산 신청을 할 것으로 예정되며 탑스 프렌들리 마켓은 파산보호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 아마존의 등장으로 인해 슈퍼마켓 업계는 낮은 이윤과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최근 몇년간 잇달아 대형 체인들이 줄 파산을 하고 있어 

 

4. 구글의 반다양성 메모 직원 해고는 정당 판결

- 구글이 여성 엔지니어의 연봉이 적은 것은 생물학적 차이라는 메모를 작성한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와

- 성차별적 발언의 메모로 해고당한 제임스 더모어는 구글이 백인 남성을 역차별하며 좌편향 적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가 이와같이 판결

- 미국 노동관계위원회에서는 해당 사안을 검토한 결과 더모어의 메모 내용은 법에서 보장하는 차별금지를 어겼기 때문에 구글의 해고는 정당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