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인아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설인아가 글래머 몸매로 인해 불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을 사줬는데 나에게 맞지 않았다. 숨을 못 쉬겠더라. 그래서 남자 교복을 다시 사 입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인혜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등을 굽혀야 하고 너무 아프다"라면서 "씻을 때 배가 안 보이지 않냐"라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