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포스터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파격 열연이 화제다.

예학영은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 역을 맡은 예학영은 비키 출신 강은혜와 파격적인 도발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예학영을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예학영은 서울 구룡마을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다 적발, 경찰에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알려졌다.

앞서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마약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음주운전 적발되면서 팬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