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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후지사와 사츠키가 한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으로,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맹활약 했다.

이날 한국 여자 컬링 대표님은 아쉽게 일본에 5-7로 패했다. 

누리꾼들은 "웃을때 순수함이 정말 보기 좋던데(별****)", 사람들의 객관성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 게 다들 후지사와 예쁘다고 한 거(꼬***)", "우리도 직업 가지고 운동하면서도 선수를 노릴 수 있게 생활체육이 발전해야 하는데(c****)", "내가 볼때부터 귀엽네라고 했는데 이슈가 역시 되는구나. 보는눈은 다 비슷해(일****)" 등 초미의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