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로리다 고교에서 총기 난사, 총기 규제 다시 논란

- 미국 플로리다의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출신의 10대가 반자동 소총으로 학교내에서 난사를 해서 최소 17명이 숨져

-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고 학교내에서 총기를 발사하면서 10대 학생들과 성인들이 사망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 미국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총기 난사 사고 때문에 총기 규제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지만 총기협회 등의 로비로 번번이 실패

 

2. 아웃도어전문업체 엘엘빈(LLBean), 환불정책 변경때문에 소송당해

- 아웃도어전문업체 엘엘빈의 고객이 최근 엘엘빈이 환불 유효기간을 1년으로 줄인 것과 관련해 신뢰를 저버렸다며 소송

- 엘엘빈은 1912년 초기 제품들의 하자가 많자 평생 어느때고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 정책을 100년넘게 유지해와

- 지난주 엘엘빈은 평생 환불 및 교환에서 구입후 1년까지로 대폭 정책을 수정했는데 이에 소비자들이 소송을 제기해

 

3. FBI, 미국인은 중국 화웨이 제품 사용말라

-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미국 FBI와 CIA, NSA 등의 정보기관 대표들이 해킹 가능성때문에 미국인들은 중국 화웨이와 ZTE를 사용말라고

-이들은 중국 기업들의 통신장비를 통해서 정보를 훔치거나 스파이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들 제품에 대해 유의할것을 경고

- 이에 대해 화웨이 측은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중국기업의 미국 진출을 막으려는 미국 정부의 방해라면서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는 제품이라고 주장

 

4.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앞지르고 시가총액 3위 기업 올라

- 14일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7020억달러를 나타내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6992억달러를 앞서서 시가총액 3위 기업으로 올라

- 이날 기준으로 아마존보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은 시총 1위인 애플이 8492억달러, 시총 2위인 구글의 알파벳이 7464로 앞서 있어

- 2014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총 2위 기업이었고 아마존은 10위에 불과했으나 지난 몇년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