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사손해보험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악사손보, ‘더(THE)좋은자녀보험’ 출시

악사손해보험은 14일 월 8000원대부터 가입할 수 있는 실속형 어린이 상해보험인 ‘(무)더(The)좋은자녀보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학교생활 중 발생 할 수 있는 상해사고와 성장기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화상, 골절, 깁스치료, 자동차사고부상 등을 월 8000원에서 최대 4만원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입원, 교통상해입원, 상해중환자실 입원을 첫날부터 보장하며 질병입원, 질병중환자실입원과 더불어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공해로 인해 증가하는 호흡기관련질병입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필수적인 ‘자녀배상책임’ 담보도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최고 1억원까지 제공한다.

치아 관련 담보는 질병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해 치아치료를 받는 경우도 보장해 어린이 사고에 대비하도록 했다. 유치를 영구치와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부모 중 1인이 불의의 상해사고로 고도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 자녀의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19세)까지 또는 10년간 지급한다.

이 상품은 19세 만기, 10년 만기, 5년 만기 중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어 보장이 꼭 필요한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덕분에 보험료도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사고는 물론 자녀배상책임 특약, 치아보장 특약 등 성장기 자녀에게 꼭 필요한 위험보장에 집중했다”며 “부모가 상해사망고도후유장해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원하는 보장을 실속 있는 보험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최대 ‘연 3% 특판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 14일 설 연휴를 맞아 특별금리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하나멤버스'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가입자가 하나은행과 첫 거래 손님이면서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1000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인 1매)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상품'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1년 6개월 만기 ELB와 홈런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B 제98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원금지급형 상품이다.코스피지수가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한다.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이하이면 최대 7.5%를 지급한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일 경우에도 1.5%가 지급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 92%, 90%, 87%, 85%, 75% 이상일 때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