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ING생명, 입원·수술 집중보장 ‘오렌지 메디컬보험’ 출시

ING생명은 13일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과 수술을 단독으로 보장하는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실생활에 밀접한 보장인 입원 수술을 집중 보장하며 사망보장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없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췄다.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비갱신형 선택 시).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병실입원비, 직접치료비 외에도 간병비와 교통비 등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보존할 수 있도록 정액으로 보장한다. 4일 이상 입원 시 1일당 2만원, 상급종합병원은 1일당 8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1~5종 수술 시 10만~3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암과 4대 중증질병(뇌질환, 심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관혈수술 시 300만원, 비관혈수술(내시경수술, 카테터수술, 신의료수술) 시에는 30만원(연 1회)을 추가 지급한다. 이 모든 보장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가능하다.(2구좌 기준)

'무배당 첫날부터입원보장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입원 첫 날부터 1일당 1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1일당 4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상급종합병원에 2일 이상 계속해 입원할 경우 50만원, 상급종합병원 집중치료실에 1일만 입원하더라도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입원 1회당, 연간 2회 한도)

오렌지 메디컬보험은 같은 나이,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보험료는 약 21.4% 더 낮출 수 있는 1종(실속형)과 기존 건강보험과 동일한 2종(표준형), 피보험자가 80세 계약해당일에 살아있을 때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지급하는 3종(중도환급형)으로 구성된다.(남자 30세, 주계약 2구좌, 20년납, 월납 기준)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콜센터와 ING생명 보험설계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금투, MTS 탑재 ‘갤럭시 노트8 1Q폰’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8 1Q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바일 중심의 금융환경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준비한 첫 작품이다.갤럭시 노트8 1Q폰은 기존 삼성 갤럭시 노트8 모델에 하나금융투자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들을 탑재했고 또한 향후 출시예정인 갤럭시 S9을 활용한 모델도 준비 중이다.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MTS’를 비롯해 증권SNS인 ‘SSAM’,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 ‘Ahnlab V3’를 *삼성 Knox Configure 솔루션을 활용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한화생명, '튼튼플러스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평소 생활 습관 또는 외부활동 중 사고로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인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보험은 주계약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척추질환 수술 및 입원비를 보장한다. 척추질환으로 1~5종 수술 시, 15/30/75만원을 지급하고, 수술입원 시에는 입원 후 4일째부터 최대 30일째까지 매일 3만원씩 지급한다. 척추와 함께 관절질환 수술시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인공관절 견관절, 인공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시 각각 1회당 150만원을 지급한다.가입연령은 15세~60세이고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