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자신의 현재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새로운 소비행태를 지닌 1코노미족을 타깃 고객으로 금융 니즈와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복합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1인 가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특화상품으로, 금융·여행·주말 사고보장 보험서비스를 부가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콘셉트로 구성된 특화 적금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1년제 기준 최고 연 2.5%(1월 17일 현재)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총 6개 항목으로 항목당 연 0.1%p씩 최고 연 0.6%p가 제공된다. 생활과 금융을 모두 혼자 관리하는 1인 가구의 특성에 맞춰 공과금 자동 납부, 소비, 여행 관련 우대이율이 각 연 0.1%p씩 제공되며, KB의 3대 금융 애플리케이션인 리브(Liiv), 리브 메이트(Liiv Mate), KB마이머니 회원 가입 시 각 연 0.1%p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또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지향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적금 가입만 해도 KB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해외여행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 ‘신(新)주말 상해사망후유장해 보험 (신 주말은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2000만원 보장)’, ‘자동차사고 시 성형치료비 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가 적금 가입기간 동안 제공된다.

 

저축방법은 정액적립식은 신규 시 약정한 월 1만원 이상의 저축금액을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하게 저축한다. 자유적립식은 매월(해당 월의 초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단 자유적립식 예금의 경우 1인 10계좌 이내로 제한하며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한편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은 지난해 3월 출시된 후 10개월 만인 12월 말 기준으로 가입 계좌수 12만2104좌, 적금 납입금 잔액은 121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