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기산 기자] 율리스 나르당과 바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다이버 워치는 물론 바다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시계는 이를 증명한다. 2018년 두 번째 참가하는 스위스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도 이러한 기조는 여전했다. 뿐만 아니라 살롱 전체가 바닷 속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 바다는 율리스 나르당이란 이미지를 더욱 확실히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국의 미술가 데미언 허스트와 함께한 다양한 오브제와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화보는 율리스 나르당의 2018년 콘셉트를 더욱 명확히 했다. 이에 시계전문웹진 <타임피스 아시아>는 율리스 나르당이 공개한 비주얼 컷을 공개한다.

▲ 바닷속으로 입수하는 신사. 출처=율리스 나르당
▲ 상어와 산책을 하는 콘셉트의 화보. 출처=율리스 나르당
▲ 바닷속을 누비는 상어. 출처=율리스 나르당
▲ 파도와 맞서고 있는 신사의 모습. 출처=율리스 나르당
▲ 몽환적인 느낌의 수중 화보. 출처=율리스 나르당
▲ 배 선체에서 영감을 받은 핸즈가 돋보이는 프릭 비전. 출처=율리스 나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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