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族은 남들의 이목보다는 현재 자기의 행복을 중시하며 자기만의 취미생활, 여행, 자기계발 등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삶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미래에 대한 대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56.9%)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나생명은 이러한 현재적이고 미래지향의 성향을 가진 욜로족을 대상으로 소비자리서치 패널 ‘틸리언’을 통해 ‘YOLO 시대 보험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욜로족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건강, 질병, 생활을 집중 보장하는 욜로족 특화 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생명의 ‘Single벙글 건강보험’은 YOLO족의 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꼭 알맞은 보장만으로 구성되고 꾸며진 보험이다.

보험 가입대상을 욜로족을 타깃으로 설정해 하나의 보험으로 암+생활+상해를 동시에 보장받고 만기에는 만기 환급금도 지급하는 욜로족을 위한 특화 보험상품이다. 특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적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파악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덤으로 제공한다.

이 보험의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49세까지이며 나이에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월보험료 3만원으로 암·상해·생활 보장 중 2개 이상의 보장을 자신의 상황과 계획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5, 10, 15, 20년 만기(20년 만기형은 20~46세까지 가입 가능)로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를 선납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장항목 중 상해 보장형을 선택하면 재해로 인체 중 외모에 특정 상해(머리, 얼굴, 목 등)가 발생할 경우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특히 평일보다 재해 발생 확률이 높은 욜로(YOLO)데이(토, 일요일, 공휴일)에 신체 상해 및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평일보다 2배 높은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암 보장형은 재해 중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 진단 시 암 진단금을, 암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암 사망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피보험자가 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받으면 800만원(일반암 12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하고, 피보험자가 그 진단받은 암으로 인해 사망한 경우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Single벙글 건강보험’을 가입한 여성이 강력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강력범죄 위로금을 별도 지급하고 깁스치료비 및 응급실 내원 진료비도 보장한다.

 

생활보장형을 선택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을 때는 만기지급금으로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산출방법서에 정한 방법에 따라 계산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동일한 재해 또는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신체 장해율이 50% 이상 장해상태가 된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암 보장을 선택한 경우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는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모든 ‘Single벙글 건강보험’ 가입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5가지 유전자 분석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코칭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며 전문 의료진과 진료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