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전면부.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이코노믹리뷰=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폭스바겐 강남 대치 전시장에서 신형 파사트 GT를 공개했다.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모델이다.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휠 베이스 74mm, 뒷좌석 레그룸 40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레그룸을 갖췄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가 432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이 461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5290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신형 파사트 GT를 공개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전면부.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휠.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후면부.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내부 인테리어.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내부 뒷좌석.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체한 신형 파사트 GT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6단 DSG 미션.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도어 엠비언트 라이트.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엔진룸. 한국에 출시된 4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이 적용된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오전 공개한 신형 파사트 GT의 트렁크.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