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월오봉도(new-il-wol-obongdo), 149×211㎝,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18

 

남북분단이라는 거대담론을 경면주사(Cinnabar), 먹, 콩과 들기름 등 한국적 정신성의 소재와 대립과 갈등을 초월한 공생과 상생의 융·복합을 통한 독창적 조형어법으로 풀어낸 고성만(ARTIST KO SENG MAN, 高聖萬)작가가 ‘상상공생(想像共生,Imaginary symbiosis)’개인전을 갖는다.

2월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소재 금호미술관(KUMHO MUSEUM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