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2번째로 오픈한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 출처= 루이 비통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글로벌 명품 브랜드 프랑스 루이비통이 30일 국내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루이비통은  2005년 프랑스에서 첫 온라인 매장을 연 이후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호주, 중국에 이어 세계 12번째로 여는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 

국내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루이 비통 제품들을 직접 보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의 가죽제품, 가죽소품, 액세서리, 시계와 보석, 여행가방, 향수 등 제품을 검색 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는 제주도를 포함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 온라인 판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이 비통 관계자는 이코노믹리뷰에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 신발과 의류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