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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터] 신형 파사트 GT로 돌아온 폭스바겐1년 7개월 만의 귀환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월 1일부터 재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 7월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돌아온 폭스바겐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신형 파사트 GT’를 필두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 복귀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파사트 GT는 1973년 첫선을 보인 폭스바겐 대표 중형 세단의 8세대 최신형이다. 1세대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22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자동차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복귀 첫 타자로 파사트 GT를 꼽은 이유도 그만큼 상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파사트 GT는 유럽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쟁 차종을 누르고 세그먼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유럽형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는 차체는 낮아지고 휠베이스는 늘렸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가로 배치 엔진모듈 매트릭스(MQB) 플랫폼을 도입해서다. MQB는 장기간에 걸쳐 차량 개발과 제조의 효율화, 비용 삭감을 통한 높은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끌어내겠다는 폭스바겐의 야심 찬 전략 툴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 덕분에 차체 무게도 줄었다. 이전 세대보다 차체 패널에서 33㎏, 차대 9㎏, 엔진 40㎏, 전장계통 3㎏을 각각 덜어내 최대 85㎏의 무게가 줄었다.

디자인만 보면 휠베이스가 길어지면서 짧아진 오버행, 이 사이를 가로지르는 측면 엣지라인이 강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LED 주간 주행 등과 LED 리어램프, 양쪽 헤드라이트를 이어주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배기 팁 등은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내부 사진.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실내 디자인도 변화도 눈에 띈다. 대시보드는 수평형 디자인으로 만들어 실내가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좌우로 길게 펼쳐진 크롬 도금 라인은 세련미와 여유로운 공간감을 조합해낸다. 새로운 디자인의 그래픽 계기판에 들어간 대형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와 송풍구 아래 무드등은 전면 전체로 확장돼 차량문으로 이어져 유쾌한 인상을 준다.

유로NCAP(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차답게 안전성도 으뜸이다. 위급상항 시 경고 및 긴급 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저속(시속 0~60㎞)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로 유지를 보조하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얹었다. 이외에 ‘프런트 어시스트’와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여러 시스템을 탑재했다.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편의장치들도 눈에 띈다. 기존의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체한 12.3인치 인터랙티브 TFT 디스플레이는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 적용됐다. 동급 모델에선 보기 힘든 통풍·마사지 운전 시트가 장착됐으며, 열선 스티어링과 파워트렁크 및 이지오픈, 에어리어 뷰 등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기능들이 대거 투입됐다.

신형 파사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유럽형 모델이기 때문에 독일 파사트 제원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 역시 미정이긴 하나, 폭스바겐 관계자는 “지난 세대 가격을 추정해 봤을 때 풀체인지인 만큼 모델 가격은 높아질 수 있다”면서 “4000만원 초반대 가격이 형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전면.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후면.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좌측.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우측.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엔진부.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내부사진.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내부사진.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캇핏모듈.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헤드 업 디스플레이.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대시보드.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미션과 센터페시아 하단부.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미션과 센터페시아 하단부.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내부사진.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트렁크.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장영성 기자  |  runforrest@econovill.com  |  승인 2018.01.28  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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