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용인지역에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단지가 있다. '용인 성복자이]와 성복힐스테이트'가 그 주인공. 파격적인 할인 분양소식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용인 성복자이·힐스테이트'는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취득세 50% 건설사 지원 ▲대출금 최대 5년거치 혜택 ▲1억6000만원대 실투자금으로 즉시 입주 가능 등의 혜택과 함께 고급 대형평수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게다가 잔금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고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도 지정할 수 있다.

단지 모델하우스에 전화 또는 방문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주)일레븐 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은 기본이며, 각 동간의 간격을 넓혀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별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는 등 중대형의 평형으로 지어졌다는 것, 그리고 전 세대 남향배치로 조성했다.

또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의 5개 단지로 총 3659세대로,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의 개통과 광교신도시와 강남역으로 연결된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유럽풍 클래식한 외관에서부터 조각공원, 수경공간, 정자쉽터, 숲속마당 등 조경비율 38~40%의 아름다운 친환경 조경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주변에는 효차초교, 성서초교, 성서중, 성복고, 풍덕고, 수지고, 성남외고 등의 좋은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성복역 역세권 대규모 롯데복합몰이 들어서는 등 2018년 12월 영화관,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대규모의 복합단지가 단지와 지하통로로 연결되며, 판교-아시아테크노벨리, GTX 용인역,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 등도 예정돼있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생활편리성을 더했다.

더불어 바로 옆에 광교산과 성복천이 있고, 40%에 달하는 조경 비율을 맞췄으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노인정 등 다양한 주민복지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잔여세대 확인 및 방문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