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2018(스위스고급시계박람회)이 한창이다. 참가한 35개의 메종과 독립시계 브랜드는 저마가 확실한 콘셉트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시계뿐만이 아니다. 시계가 전시된 살롱 내의 디자인과 외부에 자리한 쇼윈도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의 쇼윈도는 주요 컬렉션의 특징을 잘 살린 하나의 오브제를 완성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시계전문웹진 <타임피스 아시아>는 총 10컷의 바쉐론 콘스탄틴 쇼윈도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