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이수스

#한줄요약_휴대성 돋보이는 에이수스 초경량 슬림 모니터

#정보_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에이수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18 전시회에서 초경량 슬림 모니터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2종_에이수스는 ‘스마트 시티의 미래’라는 이번 행사 주제에 걸맞게 전문가 유저들이 요구하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에이수스 프로아트 시리즈 PQ22UC 모델과 젠스크린 시리즈 MB16AP 모델 2종을 출품했다.

#OLED 패널_프로아트 시리즈인 PQ22UC 모델은 기존 LCD 패널 보다 한 차원 앞서있다고 평가받는 OLED 패널을 적용했다. 기존 패널보다 훨씬 더 높은 명암비와 에이수스 프로아트 캘리브레이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화사하며 왜곡 없는 색 표현력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4K UHD_세계 최초로 21.6인치 4K UHD 해상도를 가진 OLED 패널을 적용했다. 실제 RGB 색감보다 더욱 완벽한 색감 표현과 DCI-P3 99% 색 정확도를 자랑하며, 10bit의 컬러 지원과 기존 패널 대비 크게 향상된 100만대 1의 명암비 그리고 0.1ms의 경이로운 응답속도를 통해 어떠한 화면 번짐 현상 없이 동영상과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문가용 슬림 모니터_기존의 전문가용 모니터들은 일반적으로 책상의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모니터를 이동시킬 때 매우 불편했다. PQ22UC는 일반 22인치 모니터의 3분의 1 무게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OLED 패널이 적용돼 있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평면으로 접을 수 있는 분리식 스탠드를 채용했다.

▲ 출처=에이수스

#휴대용 모니터_향상된 이동성과 가격을 기대하는 사용자에게 젠스크린 시리즈 MB16AP는 매우 매력적이다. MB16AP는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풀 HD 해상도 기반의 배터리 내장형 휴대용 USB 모니터다. 8mm 두께와 15.6인치 사이즈로 무게는 900g에 불과하다. 7800mAh의 배터리 내장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자체적으로 구동된다.

#하이브리드 USB-C_쾌적한 작업환경 제공을 위해 하이브리드 USB-C 타입 포트를 채택해 단 하나의 포트로 배터리 충전과 영상 송신이 모두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USB-C나 USB 3.0포트가 장착돼 있는 PC라면 어느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케어_이외에도 MB16AP에는 1mm 두께의 얇은 접이식 스마트 케이스가 별도로 제공돼 이용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와 손상도를 최소화 하는 에이수스의 블루라이트 필터와 아이케어 기술이 도입됐다.

#한마디_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 출품한 PQ22UC와 MB16AP는 성능뿐만 아니라 전문가를 위한 실용적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 자신한다”며 “이번 CES 2018의 주제인 ‘스마트 시티의 미래’에 걸맞는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모니터 시장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