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가치를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더 많은 과제를 해결하도록 주문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 전자 결제에 따른 보안,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신기술일수록 안전과 보안이 필수항목으로 지목되는 과제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보안분야의 시장은 확대되고 투자기회는 계속 늘고 있다.연계장치의 증가와 그에 따른 사이버 위협은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도시화에 따른 보안 및 안전 수요는 급증하고 각 나라에서는 시험-검사및 인증기준을 높여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다.

▲ (자료: 삼성자산운용)

삼성4차산업보안펀드는 이처럼 보안이 필수항목으로 대두됨에 따라 IT시큐리티 상품, 실물 시큐리티 상품, 시큐리티 서비스를 생산 제공하여 개인-기업-정부의 안전과 보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기술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의 구조는 글로벌 보안기술 테마 주식에 투자하는 Pictet 시큐리티 펀드에 투자하여 중장기 성과 추구하며 삼성 픽테 4차산업 보안펀드의 모투자신탁에 재간접투자한다.

4차산업보안펀드의 투자 컨셉은 9개의 메가트렌드 테마 중 하나인 보안분야에 투자한다. 이 메가트렌드는 비즈니스, 경제, 사회, 문화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산업과 기업의 투자 기회를 포착 하는 테마펀드이다.

▲ (자료: 삼성자산운용)

테마로서의 보안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투자기회가 늘고 있다.그 이유는 ▲2050년까지 도시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인구변화 추이에 따라 대규모 인프라투자 및 보안 솔루션의 확대가 필요하며 경비, CCTV 카메라, 출입통제 기술 등이 필요하다▲전세계의 글로벌화로 사람과 상품 및서비스의 이동이 늘어나면서 밀매, 테러, 사이버 공격, 질병 발발 등 안전상의 문제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현대 사회 속에서 복잡성이 가속화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보안 솔루션이 증가하고 있다▲클라우드, 모바일 결제, 가상 네트워크 등 혁신기술이 발달할수록 비례하여 보안의 필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기술이 발달하고 소득이 증가할수록 GDP 증가속도 보다 2~3배 빠르게 보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펀드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테마로 혁신, 규제, 도시화 등으로 보안기술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어 보안,안전에 대한 인식이 ‘선택’에서 ‘필수’로 전환되고 있는 점이다. 또 자산운용 자문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다각도에서 관련 산업을 분석하여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전 세계 보안기술 관련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점이다.

▲ (자료: 삼성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자산구성을 위한 종목 선택 기준은 · 기업이 가진 높은 수준의 테마 관련 활동의 순도를 확인하고 · 높은 거래 유동성을 유지하고 · 낮은 가격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 매력적인 기업 펀더멘털과 튼튼한 업계 펀더멘털 및 시장 다이나믹성 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펀드의 운용전략은 지역적, 국가별 투자 제약이 없고 시가총액에 구애 받지 않으며 섹터의 구분없이 미래의 이익에 투자한다.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며 확고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높은 테마 관련성, 액티브 운용 원칙에 따른 매도원칙 등으로 운용한다.

▲ 삼성4차산업보안기술펀드 기간운용수익률(자료: 삼성자산운용/ 기준일:2018-01-09)

이 펀드의 기간운용수익률은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평가에 의한 9일 기준 지난 1개월 수익률은 4.43%, 3개월 6.16%,6개월 10.04%,1년 21.34%,펀드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29.94%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삼성 4차산업보안펀드는 혁명 테마 중 보안기술 테마와 관련된 전세계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테마 전략 전문 운용사인 스위스 픽테社가 운용하는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보안기술 서비스, 실물 보안기술,IT보안기술 등 보안관련 산업을 타깃 존으로 보안업종 중 매력적인 성장률과 상품 대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매출과 마케팅비용을 지출을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다만, 해당 테마의 유망 기업들이 주로 선진국에 분포되어 있어 국가 리스크에 의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개별 종목당 편입 한도를 설정하여 리스크 분산을 추구하여 위험을 헤지할 수 있다“ 하고 그는 “이 펀드는 일상 생활에서 온 종일 소비자가 경험하는 보안기술 테마의 성장성에 공감하고,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투자 조언했다.

▲ (자료: 삼성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