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르미유.

수소수 화장품 개발업체 아르미유가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아르미유는 특허기술을 획득한 정제한 수소수로 만든 '아르미유 하이드로젠 세트'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아르미유 하이드로젠 세트'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고농도 수소수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이다.

송기웅 아르미유 대표는 “90℃내외의 뜨거운 물에서도 고농도(산화-환원 전위차 : -640㎷)의 수소 용존이 가능한 특허 기술을 통해 수소수 스킨케어 제품개발에 성공했다”면서 “수소수는 일반 정제수보다 수분 입자가 미세해 화장품 성분을 피부 속 세포까지 전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실내외를 오가며 온도,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아르미유 하이드로젠 세트’는 수소수로 배합돼 피부 깊숙이 흡수돼 밸런스가 오래 유지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르미유 하이드로젠 세트’는 토너, 세럼, 에멀젼, 크림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