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성인보다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천식 등 면역관련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주부들은 벽지나 가구, 페인트 등 각종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일반 가구와 다른게 원목가구는 친환경 제품에다가 인테리어까지 신경 쓸 수 있어서 많은 소비자 들이 찾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는 순수원목 가구보다 MDF가구가 훨씬 많이 차지하고 있다. MDF란 Medium Density Fiberboard 중질 섬유판을 뜻하며, 이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가 배출되어 주의를 요한다.

최근 학계에서는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도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환경호르몬에 오래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하거나 불임의 원인까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유독성이 없는 친환경 원목가구만 생산하는 업체가 있어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나무숨(대표 민경호 http://www.namoosoom.co.kr)’ 은 친환경원목가구, 프로방스가구, 빈티지가구, 레드파인가구, 핸드메이드가구라 칭하는 건강한 가구만을 생산하며,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가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업체이다.

나무숨은 아토피와 천식,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유해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해방시키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소나무 원목으로 가구제작을 한다.

원목침대와 원목옷장 내지 장롱, 책상과 책장, 식탁, 소파, 벤치의자, 3단 내지 4단?5단 서랍장, 2층 침대, 화장대, 아일랜드식탁과 의자 등 다양한 가구를 소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가구 장인들이 직접 주문 제작한다.

여기에 독일산 친환경도료를 4회 이상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가구이기에, 친환경가구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다. 기존의 브랜드가구들이 중국산이나 동남아산 가구들일뿐더러, 기계도장인 것에 비하면 나무숨의 가구들은 장인이 정성으로 빚은 수공예 가구작품으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무숨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맞춤가구, 홈인테리어를 추구하여 더욱 주목을 받는다. 모던가구, 엔틱가구, 사무용가구, DIY가구 등. 이는 나무숨이 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가구, 세월의 흔적이 묻을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는 원목 가구와 함께 무한 담보책임을 보장하는 아파트, 주택의 홈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여 나무숨은 현재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에서 수지인테리어, 분당인테리어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나무숨은 드라마 및 각종 영화에 가구 협찬을 맡고 있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인기가 좋다. 현재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을 비롯하여 SBS ‘달콤한 나의도시’, SBS ‘가문의 영광’ 등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민경호 대표는 “나무숨은 20여년 경력의 가구 장인과 가구전문 디자이너, 홈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모여 창설한 가구제조와 홈인테리어 전문회사로 ‘유독성이 없는 친환경원목가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자 없는 가구를 생산 공급한다.’는 것을 회사의 모토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미적인 아름다움으로 한 번, 높은 품질로 두 번 만족을 주려고 노력한다”며 “또한 나무숨은 현재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하는 중으로, 이로 인해 대리점이나 취급 지점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으로서, 더 나아가서는 널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우뚝서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