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에 방문하여 VR게임을 체험 중인 고객들(사진제공:캠프VR 베트남 하노이)

캠프VR 베트남 하노이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이 추진한 가상·증강현실(VR,·AR)산업의 해외 유통 거점 지원 사업으로,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가 주관하고 ㈜SBS(대표 박정훈)와 ㈜홀로웍스(대표 최요철)가 참여하여 롯데타워 롯데백화점에 오픈했다.

캠프VR 하노이점은 새해 첫날부터 하루 약 150 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주요 VR콘텐츠인 '스페이스 워리어'는 VR서바이벌 게임으로 4인 팀을 구성하여 경량화된 백팩 PC와 최첨단 트래킹 센서가 부착된 전용 HMD기기, 전용 총기를 착용 후 플레이 하는 VR게임의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판타스틱 듀오' 와 '케이팝스타(K-pop STAR)' 등 SBS 인기 프로그램 무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노래방을 포함하여 VR레이싱, VR어트렉션, VR호러 등 다양한 VR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편, SBS 대표 게임 전문 예능 프로그램인 '게임쇼 유희낙락'에 캠프VR 베트남 하노이점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