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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피스 아시아 선정 2017년 10대 시계

2017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굳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하지 않아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정신없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에 대중들의 흥미를 사로잡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연말 시상식과 올해의 상품 등을 뽑는 일이다. 2년 차를 넘어 3년 차를 향해가는 시계전문웹진 <타임피스 아시아> 역시 전문가들과 합심해 2017년에 출시된 시계들 중 눈에 띄는 10점의 시계를 선별했다.

▲ 리치몬트 그룹이 주도하는 SIHH(스위스고급시계박람회) 현장. 출처=SIHH
▲ 스와치 그룹이 주를 이루는 바젤월드 현장. 출처=바젤월드

‘올해의 10대 시계’(Watch of The year)는 <타임피스 아시아>가 2017년 1월 첫째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그 주에 출시되거나 국내 입고된 시계 중 가장 가치 있는 시계를 골라 한 주에 한 점씩, 총 48점의 시계를 우선 선별했다.

48점의 후보작을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하나, 시간이 흐를수록 소장 가치가 오를 것. 둘, 혈통 있는 브랜드의 시계일 것. 셋, 무브먼트나 컴플리케이션 등 기계적인 완성도가 뛰어날 것. 넷, 새로운 시도로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것. 끝으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것이다.

여기에 <타임피스 아시아> 편집국과 김태주 시계 칼럼니스트, 이응창 워치마피아 대표 등 전문가 패널이 최종적으로 10점의 시계를 가렸다. 하이 주얼리 워치와 아트 피스는 후보군에서 제외했고, 간접 광고의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따로 득점을 공개하거나 순위를 매기지는 않기로 했다. 단 1점이라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시계를 위주로 후보작을 추린만큼 글로벌 기준이나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순수한 국내 내수 시장을 기준으로, 1년여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 선정 작업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겐 가장 피부에 와닿는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 <타임피스 아시아>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시계 10점. 출처=타임피스 아시아

선택된 10점의 시계를 공개한다. 2016년이 엔트리 워치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면 2017년엔 하이 컴플리케이션을 앞세운 럭셔리 워치의 강세가 돋보였다. 덕분에 23가지 기능을 갖춘 바쉐론 콘스탄틴의 셀리스티아 애스트로노미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3600은 물론 제니스의 신기술이 집약된 데피 랩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밖에도 오데마 피게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퍼페추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이 돋보이는 로열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롤렉스의 스카이 드웰러가 눈에 띈다. 평소 눈여겨 본 시계가 순위권에 없다고 실망하긴 이르다. <타임피스 아시아>가 선정한 48점의 후보작 중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점찍어둔 다양한 시계가 있으니 말이다.

▶ 지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계 집결지 [타임피스 서울투베이징 홈페이지]

강기산 김수진 기자  |  kkszone@econovill.com  |  승인 2018.01.02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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