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시즌 첫 엘클라시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축구 역사상 가장 치열한 라이벌 전인만큼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만큼 그라운드 안팎의 이슈 역시 상당하다. 엘클라시코의 역대 전적은 물론 전현직 스타들의 기록 등 다양한 관심거리가 존재하는 가운데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태그호이어의 앰버서더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처=태그호이어

전통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미남군단이란 애칭이 있을 만큼 실력만큼이나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다. 그만큼 스타성 높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이후 에이스 자리를 놓치지 않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다. 덕분에 수많은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시계 분야에서는 태그호이어와 손을 잡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생애 다섯 번째 수상하는 발롱도르 수상식에서도 클래식한 태그호이어의 시계를 차고 나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태그호이어 시계를 매치하며 태그호이어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가가 밀라노 앰버서더인 네이마르 주니어.(왼쪽) 출처=네이마르

상대인 바르셀로나는 아쉽게도 현재 스쿼드에 있는 선수보다는 과거 뛰던 선수들에 스타성에 주목해야 한다. 주인공은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 주니어다. 네이마르는 남미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덕분에 이탈리아 워치 브랜드인 가가 밀라노의 앰버서더로 맹활약 중이다. 가가 밀라노와 네이마르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톡톡 튀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 역시 눈에 띈다. 12시 방향의 크라운 독특한 인덱스는 그 어떤 시계에서도 쉽게 볼 수 없다. 이런 가가 밀라노를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시절은 물론 현재의 팀인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적극 착용하고 있다.

한편 시즌 첫 엘클라시코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레알 마드리드의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홈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물론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까지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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