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보험 제공)

■ 핫&뉴 메리츠화재, ‘내Mom같은 어린이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어린이 성장주기에 맞춰 업계 최초로 아토피와 ADHD 진단비를 보장하는 한편 다자녀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제로 흔히 걸리는 질병을 집중보장 한다. 중증아토피와 ADHD 진단비는 메리츠화제가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아토피는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발생하는 피부염으로 아토피피부염 심도측정지수 40점 이상이면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고, ADHD는 주의력이 산만한 아동이 충동적 행동을 하는 질병으로 ADHD의 진단기준(DSM-5)에 부합하고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2차성징이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진성성조숙증진단비도 업계 최고인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산모와 태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태반조기박리진단비와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를 보장한다. 유산과 임신중독증 진단비 등 총 10종의 산모담보도 추가했다. 태아의 경우 선천이상입원일당(1일이상), 어린이심장시술비, 시청각질환수술비를 보장하는 등 손생보 통틀어 최고인 150개 담보를 보장한다.

 

SC제일은행, 최고 연 2.3% 금리 ‘e-그린세이브예금’ 판매

SC제일은행은 18일 오는 28일까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에 대해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연 2.3%(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리는 최종 모집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2.0%, 100억 원 이상인 경우 연 2.1%, 2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2%, 3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3%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28일 이전에라도 모집액이 1000억 원에 도달하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그린세이브예금의 계좌 당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며, 개설 가능한 계좌 수에는 제한이 없다.

 

하나금융투자, A.I기반 ‘레드존 서비스’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전략 및 종목분석 토탈 서비스인 ‘레드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레드존’은 인공지능(AI)으로 펀더멘탈과 차트, 수급, 모멘텀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투자 유망종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레드존’에서는 6가지 특색 있는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스톡봇’은 로봇엔진이 발굴한 우량주와 성장주, 턴어라운드 종목을 보여준다. ‘로보스탁’은 머신 러닝으로 10년 동안의 주가와 재무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유망종목을 제시하며 ‘모닝스타’는 각 종목의 17년치 재무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한다. ‘파봇’은 빅데이터를 통해 종목랭킹을 산출하고 추천종목을 제시한다. ‘투자의 달인’은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