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아용 상품 전문 온라인몰 로로몰이 유기농 과일·야채 스무디 엘라스키친(Ella’s Kitchen)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상품을 오는 18일부터 판매한다.

엘라스키친은 인공첨가물, 설탕, 소금,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원재료 그대로의 과일야채로 만든 음료 브랜드다. 유럽의 엄격한 식품 기준을 통과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영국 환경식품농무부(Defra·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아 ‘100% 유기농 식품인증 라벨 OF&G(Organic Farmers & Growers)’를 획득했다.

로로몰에서 판매하는 엘라스키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과일 스무디 11가지 맛을 총 21팩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총 250박스가 소진 될 때까지 판매된다.

로로몰은 유럽 직구 전문몰로 영국·독일·프랑스·덴마크 등 유럽 현지 소비재 브랜드와 유아동 상품 전문 유통회사들과 독점계약을 맺었다. 이전까지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또한 로로볼은 독일 내수용 분유 ‘압타밀(Aptamil)’, 덴마크 유기농 기저귀 브랜드 ‘밤보 네이처(BAMBO Nature) 등 유아용품과 더불어 영국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Natracare) 등 고급 여성용품 브랜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