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가 크리스마스 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센틀리에는 크리스마스에 울려 퍼지는 센틀리에의 행복한 향기라는 컨셉으로 ‘링 마이 센틀리에(Ring my Scentlier)’ 프로모션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국에서 직접 만들어 온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100g)’을 증정한다. 센틀리에 핸드메이드 솝은 영국의 장인이 드라이 플라워, 말린 과일 등 정직한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고보습 비누다.

▲ 출처=센틀리에

또 신규회원 가입 후 센틀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센틀리에 핸드크림(50ml)’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홍대와 이촌에 자리하고 있는 센틀리에 직영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백화점 엘큐브 이대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비롯해 12월부터 새롭게 센틀리에 매장이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도 진행된다.

프로모션과 별도로 센틀리에는 겨울을 맞이해 프랑스의 ‘메종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노우 화이트 오 드 퍼퓸’도 선보였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센틀리에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센틀리에 매장에 방문만해도 ‘퍼퓸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있으니 매장에서 다양한 센틀리에 제품을 만나보고, 선물도 받아가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