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 제공)

■ 핫&뉴 케이뱅크, 최저 연 3.12%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판매

케이뱅크는 12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우대금리를 기존 0.4%에서 0.5%로 조정하여 출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조정으로 급여이체 단일 조건만 만족하면 마이너스통장을 최저 연 3.12%(12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중신용 고객을 중심으로 저렴한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슬림K 신용대출’의 한도 금액을 최고 3000만원에서 5000원만원으로 확대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 하에서도 보다 높은 예·적금과 저렴한 대출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혜택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 18·42개월 만기 'ELB·ELS' 각 1종 출시

SK증권은 18개월 만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42개월 만기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중 ELB는 기초자산(코스피 200지수)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지수보다 18% 넘게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 지수 이상인 경우 최고 5.8%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초 지수보다 18%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2.2%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는 홍콩항셍지수(HSI)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이들 기초자산이 6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 일마다 최초 기준가의 90%(6~18개월), 85%(24개월,30개월), 80%(36개월), 65%(42개월) 이상이면 연간 5.5%의 수익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중국4차산업 펀드' 출시

BNK경남은행은 ‘하이 중국4차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중국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과 신소비 관련 종목에 투자해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한다. 중국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산업 관련 종목에 60% 이상 투자하는 동시에 여행·호텔·게임 등 신소비재 종목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또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과 미국 등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혁명 수혜주와 신 소비주에도 투자한다. 하이 중국4차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