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최대 병원 체인 위한 합병 논의

- 가톨릭 계열의 비영리 의료법인인 어센션 헬스(Ascension Health)와 프로비던스 세인트 조셉 헬스(Providence St. Joseph Health)가 합병을 논의중

- 세인트 루이스에 본사를 둔  어센션 헬스와 워싱턴에 본사가 있는 프로비던스 세인트 조셉 헬스가 합병될 경우 미국 최대의 병원 체인이 탄생해 

- 합병되면 두 재단의 병원 수는 27개주 191개에 이르며, 연간 매출이 448억달러로 현재 최고 규모인 영리 병원 'HCA'를 넘어서

 

2. 아마존 배달원들은 하루 200개 이상의 물품을 배달해야돼 

- 아마존의 배달원들이 때때로 하루 200개 이상의 물품을 배달해야 되는 격무로  화장실 이용할 틈도 없어서 차내에서 빈병을 이용한다고 폭로

- 영국의 아마존 배달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면서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영국의 하루 11시간 근로 최대시간을 넘는 근무를 하고 있는 아마존 배달원들이 많다고

- 당일 배송이나 이틀 배송 등의 제한을 맞추기 위해서 제한 속도를 넘겨서 운전을 하는때도 있으며 기타 비용으로  최저 임금도 못받기도 한다고

 

3.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새로운 임원 영입

- 체이스뱅크의 인기 신용카드인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는 해당 제품을 담당할 신규 임원으로 전 바클레이즈 카드 임원인 매튜 마사와를 영입한다고

- 매튜 마사와는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담당해온 리사 워커의 자리를 내년 1월1일부터 물려받고, 리사 워커는 회사내에서 다른 업무를 맡는다고

-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는 파격적인 카드 혜택으로 인해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업계에서는 비용 문제로 인해 지속가능성에 의문 제기되어와

 

4. 안드로이드 공동창업자, 부적절한 사내 관계로 일시 업무 정지후 되돌아와

- 안드로이드의 공동창업자인 앤디 루빈이 지난 몇주동안 예전 구글에서 근무 시절 생긴  부적절한 관계를 이유로 회사에서 물러났다가 복귀해

- 앤디 루빈은 자기가 창업한 벤처기업인 에센셜에서 약 2주간 자리를 비웠는데 과거 구글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하 직원과의 개인적 관계로  물의

- 앤디 루빈은 부하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구글에서 이에 관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