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이프플레닛 제공)

■ 핫&뉴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전용 ‘1만원 저축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인 '만원부터m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만원부터m저축보험은 최저 기본보험료가 1만원으로 비교적 경제적 여유가 적은 젊은층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국내 보험업계 최고 수준인 2.90%(12월 현재)의 공시이율을 제공해 타 저축보험은 물론 시중은행의 적금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 상품은 또 가입 한 달 만에 해지해도 100%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납입한 보험료가 아닌 추후 발생한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해 원금보장이 가능한 '경과이자 비례방식' 구조의 인터넷 저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만원부터m저축보험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웹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 2년, 3년 만기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기존 저축보험 대비 짧게 납입하고 바로 찾을 수 있다. 여유 자금이 생기면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중도인출 기능도 갖췄다. 가입연령은 만 19~70세다.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2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홈런S ELS 387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3년 만기에 조기 상환 주기가 6개월인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7%(18·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22.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KB국민카드,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 출시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인 '지디에스(GDS) 컨설팅그룹'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 구축 등 '빅데이터 브로커러지(Brokerage)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내년 1분기 중 선보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은 기업과 개인이 필요한 빅데이터 관련 현황·자료·보고서 등을 구매하고 보유한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 할 수 있는 일종의 빅데이터 거래소다.플랫폼에서는 △사회경제정보 △생활속성정보 △이동속성정보 등 3개 유형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상권·업종 소비지수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또한 다양한 수요자 니즈에 맞춰 개별화된 형태의 주문형 빅데이터 서비스(BOD)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