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펜타커뮤니케이션즈

#한줄요약 국내 최초로 열리는 VR게임 e스포츠 대회

#정보 국내 최초의 VR(가상현실) e스포츠 서바이벌 ‘2017 VR 게임 대전’이 오는 22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첫 막을 올린다.

#VR_e스포츠 국내 최초로 VR과 e스포츠가 결합한 ‘2017 VR 게임 대회’는 보는 즐거움을 넘어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VR 게임을 좋아하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종목 이번 대회의 경기 종목은 국내외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VR FPS(1인칭 슈팅) 게임 쓰리디팩토리의 ‘스페이스워리어’와 스코넥엔터네인먼트의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다.

#스페이스워리어 경량화된 백팩 PC와 VR 헤드셋과 총기 컨트롤러를 착용한 채 첨단 센서를 통해 전투요원이 된 팀원(4인 1팀)들과 특정 공간에서 이동하며 적을 물리치는 FPS 게임이다. 혼자 플레이하는 기존의 VR게임들과 달리 4인 1팀을 이뤄 함께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한 공간에 최대 32명까지 동시 접속해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예선전 ‘스페이스워리어’의 예선전은 캠프VR(campVR) 각 지역매장(광명철산점, 대구동성로점, 창원합성동점, 여수학동점)에서 12월10일까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1차 예선전에는 지역매장별 최고점수 상위 8팀씩 선출하고, 이어지는 2차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지역별 우승자 4팀만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상품 지역매장별 2차 예선 진출 8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를 제공하고, 서울 본선 진출 4팀에게는 지역 별 트로피와 함께 5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특히 서울 본선 진출팀 중 최고득점자(MVP)에게는 부상으로 BMW MINI 차량을 제공한다.

#모탈블리츠_워킹어트랙션 특정 공간에서 플레이어가 장소를 이동하면서 괴생물체들과 치열한 총격전을 펼치는 1인 체험형 VR 건슈팅 게임이다. 백팩PC, 센서가 부착된 장갑, HMD, 헤드셋, 콘트롤러 등의 최첨단 센서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탈_예선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의 예선전은 12월6일~12일 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12월 14일~15일 롯데월드 VR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1~2차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최종 4인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