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위대한 쇼맨>의 주연 배우이자 몽블랑 앰버서더인 배우 휴 잭맨.(가운데) 출처=몽블랑

또 하나의 웅장한 뮤지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P.T 바넘의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 <위대한 쇼맨>이 그것이다. 이 영화는 떠오르는 스타 감독인 마이클 그레이시가 메가폰을 잡고 휴 잭맨과 잭 에프론 그리고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한다. 특히 휴 잭맨은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한 번 뮤지컬 영화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미녀와 야수>, <라라랜드> 제작진과 작사팀이 합류에 영화의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스타일링 역시 주목해야 한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만큼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주인공 휴 잭맨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몽블랑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눈에 띈다. 몽블랑은 이번 영화를 위해 자신들의 유산으로 꼽히는 헤리티지 제품들을 대거 투입했다. 헤리티지 미네르바 포켓 워치와 링마스터를 새긴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이 그것이다. 당시 손목시계보다 흔히 갖고 다니던 포켓 워치는 리얼리티를 한껏 높여준다. 재킷에서 무심히 꺼내는 미네르바 포켓 워치는 주인공 P.T 바넘 스타일링에 포인트 중 하나다. 마이스터스튁 만년필 역시 영화 곳곳에 등장하며 신스틸러를 자처했다는 후문.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니콜라 바레츠키 몽블랑 CEO는 <위대한 쇼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앰버서더인 휴 잭맨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발명한 선구자의 문화적인 영향력에 대한 얘기라는 면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영화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는 몽블랑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기리고 그들에게 헌사를 바쳐 왔다”라고 덧붙여 몽블랑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주인공 P.T 바넘 역을 맡은 휴 잭맨 역시 “이번 <위대한 쇼맨> 프로젝트는 7년이나 걸린 만큼 저에게 매우 특별한 영화다. 이 프로젝트에 몽블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블랑은 <위대한 쇼맨>의 배급사이자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다 다양한 영화에 몽블랑의 헤리티지를 전할 예정이다. 앞으로 몽블랑이 영화를 통해 전달한 클래식과 헤리티지를 즐기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재미로 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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