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 제공)

■ 핫&뉴 AIA생명, '이 좋은 치아보험' 출시

AIA생명은 6일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과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이 좋은 치아 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 보험은 충전치료, 영구치 발거치료, 보철치료, 소액치과치료 등 본인 의료비 부담이 높은 치아질환을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임플란트 50만원, 브릿지 및 틀니 25만원, 영구치 발거 2만원, 충전치료 최대 12만원, 크라운 22만원, 치수치료 2만원 등을 보장한다. 신경치료에 대해서는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또 주계약 및 특약의 가입나이를 6세로 낮춤으로써, 6세부터 70세까지 온 가족 보장이 가능하다 (주계약 10년 만기 선택 시).또한 ‘(무)보철치료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최대 임플란트 100만원, 브릿지 및 틀니 5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무)소액치과치료보장특약’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기준에서 인정하는 치석제거(스케일링) 1만원 및 주요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 3만원 등 소액치과치료에 대해 더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이 상품은 최대 15년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며(15년 만기 선택 시), 피보험자가 만기 생존 시에는 만기지급금이 제공된다.

AIA생명 상품담당자는 "치아 관련 질환은 자주 발생하지만 값비싼 치료비와 높은 본인부담률 때문에 치료가 잘 이뤄지지 않았었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폭넓은 보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1.65% 최저보장 ‘지수연동예금’판매

NH농협은행은 6일 1.65%(개인기준)를 최저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7-12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출시한다.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4.6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 1.65%로 확정된다.가입대상은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키움증권, '한국전력·NAVER ELS' 출시

키움증권은 6일 한국전력과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키움 제734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한국전력과 NAVER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