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이름의 영향력 속에 산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그 이름의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간다. 이름으로 인하여 자녀의 평생 운명이 비통과 좌절 속에서 괴로운 인생을 보내게 된다면 그것도 부모의 책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름은 성격을 형성하고, 운명을 좌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며 또한 개인의 운세까지 예지하기 때문이다.

이름의 소리는 사람들의 몸 속에서 울려 나오는 넋이 담긴 힘의 존재다. 때문에 그 힘이 우주 속에 퍼져있는 기운과 만나 조화되므로 길흉화복이 생긴다. 다시 말해 이름의 소리는 사람의 힘이 담긴 기운으로 그 기운이 입을 통하여 우주공간 속에서 작용하는 기운과 만나 그 이름의 주인공에게 길흉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름을 부를 때의 소리가 인생관을 형성하고 그 인생관이 일생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이름이 이렇듯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름에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운세를 지배하는 기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함부로 이름을 지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격이 서로 다르고, 생활수준과 방법 및 운명이 다른 이유는 불러주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쌍둥이라 해도 이름은 절대 같을 수도 없고 같이 지어 부를 수도 없으므로 그들이 사용하는 이름은 다르다.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사람들도 성이 다르지 않으면 이름이 다르다. 그렇기에 이름에서 나오는 운명의 힘이 작용하여 같은 사주를 타고났다 해도 똑같은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타고난 생년월일은 바꿀 수 없지만 이름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생년월일시 즉 사주팔자를 우리 몸에 비유한다면 이름은 얼마든지 바꿔 입을 수 있는 옷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미소이름학회(http://www.misoname.co.kr/)의 여래헌 원장(사진)은 “사람의 그릇을 확인하고 음양오행과 수리 및 주역으로 인생의 전반적인 방향을 잡아가는 이론을 완성했다.”며 “각각의 부분적인 이론을 톱니바퀴처럼 접목시키고 융화하여 해석을 하며, 다른 이론으로 성명학을 대하는 이들과도 교류하며 더욱 폭 넓은 시각을 견지한다. “고 설명했다.

또한 “잘못된 이름, 사주와 상반되는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 순리에 맞는 이름을 지어 본인의 운을 터주고, 신생아 작명, 개명, 상호 브랜드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함으로써 미시적으로는 작명서비스를 하고 있고 거시적으로는 작명에 대한 연구와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소이름학회 여래헌 원장은 MBC <시사매거진2080> 내 이름의 비빌코드에 방영(2010.1.3)되면서 그 유명세를 더했으며 또한 여래헌 원장은 <대법원인명용 한자사전>을 편저하여 이름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널리 알리고자 한 바 있다.

미소이름학회에서는 교육이나 상담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전화(070-7108-5853. 070-4202-5853)상담이 열려있다.

한편, 경남 창원에 위치한 미소이름학회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작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도움말 = 미소이름학회 여래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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