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거제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을 완료했다. 출처=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와 함께 경상남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화건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를 비롯한 한화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같은 날 오후 열린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거제시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은 지난달 한화리조트가 거제시와 맺은 지역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한화건설과 한화리조트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봉사단은 책상과 붙박이 책장 설치. 표면 사포 작업 등 직접 시공에 참여해 도서관 건립을 도왔다. 또 컴퓨터와 도서 300권을 기증하며 거제시의 인재육성을 지원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은 한화건설과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협업해 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7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2000여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