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노르 1950 PCYC 3데이즈 크로노 플라이백 오토매틱 아치아이오를 착용한 곽건화. 출처=파네라이

중국 시장은 여전히 럭셔리 브랜드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내부 변수가 존재하지만 중국인들의 명품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럭셔리 브랜드 역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저마다의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 워치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워치를 선보이는가 하면 중화권 연예인과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을 펼치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파네라이 역시 최근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중 하나다.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중화권 배우 곽건화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 것. 스타 마케팅에 큰 비중을 두지 않던 파네라이가 이 같은 결정을 한 것만 봐도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이런 파네라이는 2018년을 앞두고 앰버서더 곽건화와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와 바다의 세계’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네라이의 전공 분야나 다름없는 바다와 요트를 접목한 캠페인이란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 PCYC(Panerai Classic Yachts Challenge)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PCYC는 13년 넘게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파네라이가 진행하고 있는 클래식 요트 챌린지다.

곽건화는 프랑스 항구도시인 앙티브를 배경으로 버뮤다 케치 요트인 에일린과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발휘했다. 그는 에일린 위에서 루미노르 1950 PCYC 3데이즈 크로노 플라이백 오토매틱 아치아이오를 차고 능수능란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게다가 PCYC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의미를 더했다. 이 시계는 직경 44mm의 당당한 케이스 안으로 블랙 다이얼이 올려졌다. 다이얼에는 시간은 물론 플라이백 기능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요트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무브먼트는 파네라이 매뉴팩처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P.9100을 탑재했다. 덕분에 정확한 시간은 물론 스몰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파워 리저브는 최대 3일(72시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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