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보다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 선택의 중요 키워드 역시 편리성과 친환경이 상위를 차지할 정도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과 친환경'이라는 두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단지가 경기도 화성 '남양뉴타운' 일대에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주변환경과 삶의 편의성까지 갖춘 단지는 시너지 효과로 인해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교통망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다.

더불어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친환경 역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거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주거공간은 인기가 높은데 대표적으로 단지 주변 숲, 공원 등의 조성이 중요한데 단순한 조망을 넘어 직접 이용 가능한 산책로, 캠핑 장 등이 갖춰진 곳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젠 더 이상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주거지가 아닌 힐링이 함께 공존하는 내 집 마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단지는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둔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과 인접한 곳에 조성되며 이에 역세권 단지로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도달 할 수 있고, 주요도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일대에는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69번 시도로가 있고, 남양~안산 간 77번 국도(문호교차로~초지 교차로)확장 공사 구간이 올11월 개통되면서 안산까지 10분대로 진출입 가능하게 됐다. 또 제2서해안고속도로, 비봉~매송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천혜의 자연이 주변에 자리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이름 그대로 단지에서 함봉산이 가깝고,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바다 조망권까지 확보돼 숲 속에 온 듯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설계 역시 천혜자연을 충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전 세대는 남서, 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는 물론 통풍과 개방감을 높였고 내부는 조경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단지 내에도 중앙광장 클러스트 프라자와 더불어 힐링둘레길, 커뮤니티가든, 진입광장, 바닥분수 등을 조성하여 마치 ‘숲속마을’을 연상케 하는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입주자를 배려한 단지 설계가 돋보이는데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여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중형주차공간 최대설치와 여성 및 노약자 주차편의 향상도 도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특히 남양뉴타운과 가까워 지역개발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지역 자체적인 굵직한 호재가 많아, 이에 따른 미래가치와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이다.

우수한 주거 인프라로는 남양뉴타운 내 중심상업시설과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 이용이 편리한 점을 꼽을 수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도 위치해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도 건립 예정이다. 또 일대에는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수요가 자리해 직주근접 주거지로써 실수요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3.3㎡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공급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 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최고 24층, 총 20개동 전용면적 59㎡, 75㎡,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만으로 구성됐고 총 1846세대 규모의 대 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현재 100% 토지계약이 완료 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됐다.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 단지는 토지 확보 난항으로 인한 사업기간 연장, 금융비용 부담이 조합원에게 전가되는 등의 리스크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