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 PLAY G 맘대로 고른 추천 아이템

이젠 누가 뭐라 해도 겨울이다. 길가에 얼음이 잔뜩 얼진 않았지만 영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을 이길 순 없을까?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겨울에 맞서 싸우기 위한 4가지 준비물을 모았다.

 

▲ 출처=신일산업

#2018년형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 겨울엔 역시 히터다. 사무실이든 집이든 온기를 가득하게 해주니까. 히터 곁을 절대 떠나고 싶지가 않다. 선풍기 명가의 히터는 어떨까. 신일산업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회사다. 이번 겨울 대비용으로 '2018년형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를 내놨다. 이 제품엔 특허 받은 열증폭 반사판 기술이 들어갔다.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해준다. 5중 안전시스템으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자인까지 괜찮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

 

▲ 출처=슈피겐

#슈피겐 에센셜 F740H 그렇다면 야외에서는? 두꺼운 외투에 의존해야 할까. 좋은 방법이 하나 있다. 슈피겐 에센셜 F740H. 손난로 겸 보조배터리다. LG화학 정품 배터리를 사용해 품질이 믿음직하다. 과전류·과충전을 방지하는 설계로 고장이나 발화 가능성을 낮췄다. 라운드 형태 디자인은 보기에도 예쁘고 그립감도 좋다. 건메탈과 로즈골드 컬러 각각 매력이 확실하다. 100W 고출력 발열판을 사용해 최대 6.5시간 온기를 전한다. 손난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5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 기능을 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대.

 

▲ 출처=다이슨

#다이슨 퓨어 핫앤쿨 링크 히터는 겨울이 지나면 창고 신세다. 퓨어 핫앤쿨 링크는 다르다. 다이슨 공기청정 냉·온풍기다. 겉은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를 빼닮았다. 기능을 보면 냉풍기와 온풍기, 그리고 공기청정기 역할까지 한다. 사계절 활약이 가능하단 얘기. 다이슨만의 특허 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 들어갔다. 깨끗한 공기를 실내공간 전체에 골고루 분사해주는 기술이다. 이밖에도 공기 중 오염물질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됐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이슨 링크'를 통해 센서가 감지한 공기 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슨 제품답게 디자인은 나무랄 데가 없다. 가격은 60만원대.

 

▲ 출처=보네이도

#보네이도 VMH-300 '보네이도'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맞다. 에어 서큘레이터. 보네이도는 에어 서큘레이터 명가다. 제트기 공기역학 기술을 응용해 냉방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직접 공간을 시원하게 해주진 않지만, 냉방을 돕는 '촉매' 역할이랄까. 에어 서큘레이터 역시 여름에 어울리는 물건이다. 편견이다. 보네이도는 공기순환 히터를 내놨다. VMH-300이 그것이다. 바닥 난방과 함께 사용할 경우 난방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물건이다.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발열 제품인 만큼 안전장치에도 신경썼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