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앙금인절미’와 ‘옥수수떡’을 출시해 일명 ‘SNS떡’으로 유명한 시루아네가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특별에디션 ‘호박 군고구마떡’을 론칭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명성이 자자한 시루아네의 신제품으로 호박 군고구마떡은 추운 겨울철 달콤함을 선사하며, 연말연시 감사한 분들께 드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호박군고구마떡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겨울철 별미(別味) 군고구마와 호박을 사용했다. 호박찰떡의 단맛과 구수하고 달콤한 고구마앙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떡 위에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고물이 듬뿍 올려져 있어, 말 그대로 진짜 호박과 고구마가 만난 부드럽고 달콤한 호박고구마 맛을 표현했다.

예전처럼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장수를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시루아네 호박군고마떡은 겨울의 멋과 낭만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는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특히 국내산 찹쌀 100%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의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깔끔한 실속형 포장으로 가격의 거품은 빼고 내용물은 알차게 채워 연말선물로도 제격이다.

12월 10일까지 ‘호박군고구마떡’ 출시를 기념해 시루아네는 ‘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 시루아네 쇼핑몰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하여 12월 12일에 2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은 ‘카스테라 앙금인절미’, ‘옥수수떡’, ‘호박군고구마떡’ 등이며 윙잇, 해먹남녀, 디저트픽, 아내의식탁, 아이디어스 등 모바일 대표 서비스 플랫폼이나 시루아네 온라인쇼핑몰과 모바일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떡으로 유명한 시루아네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선보인다.

한편, 시루아네는 지난 7월 북경에서 시루아네 김영태대표, 수입대행사인 천진일성국제무역유한공사 원일성총경리 및 중국내 유통판매회사인 북경식락미무역유한공사 조동용대표가 시루아네 떡과 다쿠아즈 등 시루아네 브랜드로 중국유통판매를 위한 상호 계약체결을 하고 11월 첫 수출을 시작했다.

북경식락미무역유한공사는 2018년 1월부터 유통판매개시 예정이고, 한국 시루아네의 세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은 물론 왕홍과 스타마케팅을 통한 모바일커머스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한국 시루아네를 중국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점진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중국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시루아네의 한국적인 맛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브랜드이미지를 중국 15억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중국인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북경식락미무역유한공사 조동용대표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