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버, 해커에게 빼돌린 정보 삭제 댓가로 돈 지급해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해커들에게 도난당한 데이터를 삭제하는 조건으로 10만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

- 우버는 지난해 10월 우버 드라이버들과 승객들 총 5700만명의 이름,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개

- 우버의 새 최고경영자(CEO)인 다라 코스로우사히는 당시 창업자이자 CEO 칼라닉이 이를 지시한 것을 찾아내고 사실을 숨겨온 보안책임자에 사임 요구

 

2. 맥 휘트먼,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CEO자리 사임

- 맥 휘트먼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HPE) CEO가 내년 2월 사임하고  후임은  HPE의 회장인 안토니오 네리가 맡게된다고

- 맥 휘트먼은 지난 2001년 휴렛팩커드(HP)의 CEO가 됐으며 2015년 기업 고객 대상의 HPE와 PC 및 프린터를 중심으로 한 HP로 회사를 분할해 

- 맥 휘트먼은 CEO에서 물러나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이후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는 않았으며 HPE의 이사회 일원으로는 남을 계획

 

3. 랜섬웨어 공격에 새크라멘토 리져널 트랜짓 파일 3000만개 삭제돼

-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지역의 버스와 경전철 등을 운행하는 새크라멘토 리져널 트랜짓(Regional Transit)이 해커의 공격으로 파일 3000만개가 삭제

- 해커는 리져널 트랜짓 홈페이지에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나는 착한 해커"라는 메세지를 남겼으며 8000달러를 요구해와

- 현재 리져널 트랜짓 홈페이지는 3일째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리지어널 트랜짓 측은 몸값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유출된 데이터는 없다고 밝혀 

 

4. 제이크루, 매출 감소함에 따라 매장 50개 문닫아

- 미셸 오바마가 입어서 인기를 이끈 미국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J.Crew)가 매출 저하로 인해서 매장 50개를 추가로 닫는다고 밝혀

- 제이크루의 동일 매장 매출이 12%가 감소하면서 제이크루는 당초 예정한 30개 매장 폐쇄에서 50개 매장 폐쇄로 숫자를 늘려

- 제이크루의 서브 브랜드인 메이드웰의 매출은 13%가 올랐으나 규모가 훨씬 작아서 제이크루 그룹 전체적으로는 9% 매출 감소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