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 제공)

■ 핫&뉴 ABL생명,수수료 없는 ‘하모니변액연금보험’ 출시

ABL생명은 16일 수수료 없이 최저연금액을 보증하는 ‘하모니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하고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하모니변액연금보험’은 운용실적에 추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투자실적이 악화되면 손실을 막도록 고객에게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한다. 또 연금 개시 이후 시점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적립금을 높이는 실적배당형연금상품도 최저 보증을 위해 실적배당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수수료는 적립금의 1% 전후다.

이 보험은 연금 개시 전·후로 연금재원을 펀드에 투자하더라도 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유지기간에 따라 연금 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의 100~130%를 최저보증 해주고 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에 가입하면 연금이 개시된 이후에도 보증수수료 없이 실적배당연금을 최저 보증한다.

ABL생명은 개별 계약의 특성과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이조절되는 펀드자동재배분 시스템으로 이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이 상품의 실적배당연금전환특약에는 기본형 뿐 아니라 체증형·부부형 연금을 도입했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최저보증되는 연금액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2%씩 증가한다. ‘부부형’을 선택하면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살아있을 때까지 동일한 수준의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한다. 단 체증형은 기본형 상품보다 연금 개시 후 보험기간 초기에 보증되는 연금액이 적다.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어린이보장 등 17가지 특약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다. 6대질병연금전환특약과 LTC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연금 개시 이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6대질병이나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장기요양상태(LTC) 발생 시 보험금을 2배로 지급받는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적립형의 경우 최고 66세, 거치형의 경우 최고 70세다.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하모니변액연금보험’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GB자산운용, `DGB똑똑 중소형주 펀드` 출시

DGB자산운용은 성장국면의 저평가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DGB똑똑중소형주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성장국면에 있는 저평가 된 중소형주 가운데 지속경영 가능기업에 주로 투자해 시장수익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중소형주 시장 대표 종목을 편입해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성과 시현을 목표로 한다.또한 DGB자산운용의 계량분석을 통해 시장전체 비교와 정성적 리서치를 통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검증된 투자기준 및 정성적 판단을 함께 고려해 선정한 종목에 투자해투자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일반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337%이고 성과보수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0.937%이다.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가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와 같은 핵심기술을 활용한 미래자동차(전기차·자율주행차·2차전지부품 등), 핀테크, 첨단의료산업, 증강현실 관련 사업 영위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또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기술활용을 통한 수익 추구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기업에 선별투자한다. 성장주 매수 후 장기 보유를 진행하고 명확한 재무적 지표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된 투자를 통해 변동성 축소를 추구하는 상품이다.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은 국가적 관심사로 국내 관련 산업과 성장 가능성기업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