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조감도.

오피스텔의 주 임대수요층인 20~30대 욜로(YOLO)족의 마음을 사로잡는 취향저격 오피스텔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욜로족(YOLO)은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생활과 소비에 집중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러한 욜로족들은 집을 구매하거나 넓은 집에서 살기를 바라기보다는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의 실속형 주거공간을 선호한다. 이는 오피스텔의 주 임대수요층으로 20~30대 욜로족이 등장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중심입지를 선호한다. 교통이 편리해야 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야 하고, 공원이 가까워 산책하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여야 20~30대 욜로족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현대엔지니어링이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에는 9만1,771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평균 4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면서 주변으로 망월천이 바로 가까이 있어 수변공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됐다.

역시 6월에 분양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전용 74㎡의 테라스형으로 최고 60대 1, 전체 평균경쟁률은 8대 1의 성적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계약을 마감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며, 센트럴파크 공원과 바로 인접해있어 높은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직주근접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중심입지’에 위치하는지가 가치의 기준이었지만, 요즘은 공원과 산책로 등 여가를 즐길 수 있게 갖춰진 곳을 더 선호하고 있다”며, “공실의 걱정 없이 수익률 보장이 가능한 오피스텔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입지인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해 있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서해뿐만 아니라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바로 앞에 위치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센트럴파크에는 남동에서 서북 방향으로 1.8㎞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주변에 동북아무역센터와 한옥호텔 등이 조화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원 내 선셋카페 전망대나 벤치에 앉으면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송도 커낼워크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 홈플러스 ∙ 코스트코 등 쇼핑몰도 가까우며, 인근에 롯데몰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가 조성 중이다. 또 아트센터인천과 인접해 문화와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이고, 인천대교 ∙ 제 1,2,3경인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광역 접근성 향상도 기대 가능하다.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인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들어서 있는 건물의 지상 3층 ~ 7층에 조성된다. 상층부에 호텔이 위치해 일상을 호텔에서 지내는 것과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총 237실 규모이며,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이다.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 시 바로 입주하거나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마련돼 있다.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분양홍보관 방문해 직접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