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 출처: BAT코리아

BAT코리아가 지난 8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BAT 코리아는 30일 "오늘부터 부산, 대구, 대전 지역의 GS25 편의점 1500개 매장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확대로 소비자들은 GS25 편의점에서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총 5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와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 총 3가지의 ‘던힐 네오스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BAT 코리아 매튜 쥬에리 사장은 “이른 시일 안에 전국 소비자가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다.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의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