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모두투어 ‘연말연초 한정판’ 여행박람회 출처= 티몬

소셜커머스 티몬은 연말과 연초 일정으로 떠날 수 있는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여행박람회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일정과 출발 시간의 여행 상품이 마련돼있다. 특히 캄보디아, 보라카이 등 겨울에 인기 있는 따뜻한 동남아 지역은 물론 괌과 하와이, 미주 지역까지 패키지 상품에 포함돼있어 여행지 선택의 폭도 넓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캄보디아 3박 5일 패키지 27만9000원, 보라카이 3박 4일 패키지는 2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 상품을 구매하면 괌의 5성급 호텔인 힐튼, 웨스틴, 닛코 등 1박 숙박비가 평균 20만원을 훌쩍 넘는 호텔을 초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 출발하는 닛코 호텔 3박 5일 패키지는 3만원 즉시 할인을 받아 4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29일과 30일에 출발하는 3박 5일 괌 힐튼 세미 패키지는 2만원 즉시할인 받아 47만9000원, 11월에 출발하는 일정은 56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강준 티몬 멀티비즈 그룹장은 “연말연초에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여행 수요에 맞춰 티몬은 모두투어와 함께 연말연초에 떠날 수 있는 특가 여행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