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인 퀸큰 론스 아레나에 자리한 샷 클락. 출처=티쏘

어느덧 티쏘와 NBA(전미농구협회)가 타임키퍼 계약을 맺은 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제 제법 베테랑의 면모를 보이며 NBA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다. WNBA(전미여자농구협회), NBA D리그(NBA하부리그격)까지도 티쏘의 활동 영역이다.

티쏘가 NBA 시장을 접수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NBA는 미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 출신의 선수까지 다양한 인종이 뛰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NBA와 관련한 마켓 역시 상상이상이다. 최근까지 집계된 것만 해도 대략 100개 국가의 125,000개 이상의 매장이 성업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은 막강하다. NBA 디지털 애셋에는 NBA TV뿐만 아니라 NBA.com과 NBA 모바일의 엄청난 트래픽수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NBA는 전체 리그, 팀, 플레이어 등 통틀어 8억 7500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프로 스포츠 리그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빠지지 않는다. ‘NBA care’라는 NBA 케어를 통해 미국 지역사회는 물론 글로벌 활동까지 펼치며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하고 있다. 티쏘 역시 이런 대부분의 활동에 동참하며 의미를 남달리 하고 있다.

▲ 샷 클락의 프레임 작업을 하고 있는 기술자. 출처=티쏘

뿐만 아니라 티쏘는 자신들의 주특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선수들의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이들은 NBA와 함께 각 구단의 홈경기장에 24초 샷 클락은 물론 정밀 계측 시스템을 구비했다. 덕분에 정확한 시간 측정과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극적인 버저비터의 인&아웃을 판단한다든지 공격 제한시간을 넘겼는지 아닌지 등이다.

▲ 6개 팀의 스페셜 에디션 워치. 출처=티쏘

여기서 끝이 아니다. 티쏘와 NBA매니아를 위한 배려 역시 잃지 않았다. 동부와 서부를 호령하는 인기 팀들의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인 것. 전통적으로 인기팀에 꼽히는 시카고 불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필두로 샌안토니오 스퍼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뉴욕 닉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크로노 XL NBA 팀 스페셜 에디션이란 이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된 덕에 정확한 시간은 물론 실용적이다. 케이스는 직경 45mm의 블랙 PVC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단단하다. 백케이스에는 NBA의 공식로고가 인그레이빙 돼 의미를 더했다. 각 팀을 상징하는 컬러가 포인트 컬러로 들어간 만큼 NBA마니아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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