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브리츠

#오늘의G - 오늘의 신상 게임&가젯 139

#한줄요약 달걀 형태 아치형 고출력 스피커

#출시정보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귀와 눈을 모두 만족시키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BZ-BT66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치디자인 하나의 서브우퍼와 두 개의 위성스피커, 유선 리모컨으로 구성된 ‘브리츠 BZ-BT662’는 기존의 틀에 박힌 형태에서 벗어나 소리의 울림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간장식을 위한 조형물처럼 생긴 아치(Arch) 모양의 서브우퍼는 거실이나 서재를 비롯해 카페와 같은 매장에도 잘 어울린다. 구(sphere) 형태 위성스피커와 리모컨 또한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스피커 세트 전체가 조화를 이루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크기가 작고 아담해 공간활용도 또한 뛰어나 어디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블루투스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전송 거리인 10m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나오는 모든 소리가 스피커로 출력되므로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도 더욱 향상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외부입력(AUX) 단자가 있어 데스크톱PC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 출처=브리츠

#사운드 2개의 위성 스피커는 작지만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33mm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 전 영역에 걸쳐 고해상도 사운드를 들려준다. 게임에서는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기 때문에 PC용 스피커로서 만족스럽다. 90mm 대형 유닛을 장착한 서브우퍼는 강력한 저음을 내 음악, 영화, 게임 등 어떤 콘텐츠도 몰입감을 높여주며, 감동을 더한다. 프리미엄 인클로저 설계로 곡면 디자인을 활용한 소리의 울림 효과가 우수해 동급의 타 스피커 대비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전원부가 서브우퍼에 내장된 방식이 아닌, 별도의 전원어댑터로 공급되는 분리형 전원을 썼다. 그만큼 서브우퍼의 공간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베이스 울림을 극대화한다.

#한마디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공간을 완성하는 혁신적 디자인의 ‘브리츠 BZ-BT662’ 스피커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만족스럽고, 콤팩트한 위성스피커는 공간활용도가 우수해 가정은 물론이고, 카페와 같은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며 “서브우퍼가 내는 강력한 저음과 44W에 달하는 고출력 사운드는 어떤 공간도 소리로 가득 채워 줘 음악, 영화, 게임 등 어떤 콘텐츠도 감동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구매 블루투스 2.1채널 ‘브리츠 BZ-BT662’ 스피커는 색상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등 2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2017년 10월 20일 정식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1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