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법원 주요공고]
◆ 서울회생법원
-백야에프엔비(2017간회합100090) 회생절차 개시결정
서울회생법원이 19일 백야에프엔비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채무자 회사 관리인은 주영태이고, 채권신고기간은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채무자 회사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은 12월 21일까지다.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와 담보권자도 제출할 수 있다.
-셀롯와이어리스(2017간회합100052) 회생계획 인가결정
서울회생법원은 19일 셀롯와이어리스에 대하여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채무자 회사가 관계인집회에서 채권자들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동의를 얻어 이같이 결정했다.
◆ 창원지방법원
-한국정밀주식회사(2017회합10040) 회생절차 개시결정
창원지방법원이 19일 한국정밀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채무자 회사 관리인은 손출배이고, 채권신고기간은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채무자 회사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은 2018년 1월 24일까지다.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와 담보권자도 제출할 수 있다.
한국정밀(주)는 지난 2001년 7월 설립한 법인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력해왔다. 회사는 지난해 약 49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다.
반면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해 올해말까지 상환해야할 금액은 19억5417만원으로 영업이익을 초과했다. 한국정밀의 채권자는 경남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등이다.
강민성 기자
minsung@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