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 ROMANCHIC'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한편,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3월과 10월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최신 트렌드를 발표하는 ‘서울컬렉션’과 국제적인 전문 수주박람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션필름페스티벌 에스콰이어 무비나잇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들로 구성된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