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맛있는 과일이기만 할까? 기능성 식품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항암작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노화는 물론이고 뇌의 노화까지 막아 치매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병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지방세포수를 ¾이나 줄여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블루베리라는 이름을 붙인 블루베리의 껍질에는 보라색을 띄게 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낮추며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여 망막 쇠퇴병이 걸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며 변비예방,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른 어떤 과일보다 비타민 빛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블루베리는 여름이 제철이다. 블루베리 생과는 6월 초에서 8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의 시기에는 냉동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다.

블루베리는 그 다양한 효능만큼이나 다양한 요리에 첨가되어 맛을 내고 있다. 반죽에 넣어 쿠키, 케이크 등 제과 제빵에 사용될 수도 있으며 요거트에 첨가하거나, 블루베리잼, 블루베리즙 등 만능식품이다.

자연이 신선하면 그 땅에서 자라는 농산물도 신선하다. 팔당블루베리농장(대표 이재선, http://www.paldangblueberry.net/)은 청정 팔당호의 맑은 물과 친환경 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한다. 먹거리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한 요즘, 신토불이 정신으로 무장한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또한 냉동창고를 설치하여 제철이 아닌 시기에도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도록 냉동블루베리도 함께 하고 있다.


팔당블루베리농장은 매년 6월에서 8월 사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 생과를 판매하며, 제철이 아닌 경우에는 농장에서 재배해서 냉동시킨 블루베리와 미국에서 직접 수입한 냉동블루베리를 판매하고 있다. 블루베리를 직접 분양 받아서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년 몇만 주의 묘목을 분양하면서, 식재방법과 키우는 법 등 중요한 정보를 컨설팅하며 현지 주민들을 위한 강의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상의 열매를 만들기 위해 각 지방 블루베리 농장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고 21세기 최고의 건강식품 블루베리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팔당블루베리농장의 이재선 대표는 “국민이 건강해야 나라도 건강하다”며 “블루베리는 현대의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몸에 좋은 블루베리를 생산하는 팔당블루베리농장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농산물 부문을 수상하며 품질 좋은 블루베리 생산 농가임을 인정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