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 핫&뉴 메트라이프생명, '100세시대 간편건강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11일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100세시대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계약전 알릴 의무사항(고지사항)을 간소화 한 간편고지 상품이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은 경우, 최근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알릴 의무 3가지에 대한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본형을 선택하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과 사망 중 가장 먼저 발생하는 사유에 대해 최초 1회에 한해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의료보장형을 선택할 경우 기본형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을 제외한 3대 질병에 대한 의료비 보장을 제공한다.주계약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실버서비스’도 무료다. 이 서비스는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통해 안무 확인 및 필요 시 진료예약,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 시니어 특화 헬스플래너 방문 서비스, 전담 1:1 의료 상담원 배정, 치매예방검사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 위치추적신호기 제공,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당뇨 진단 시 혈당계 무상 제공 등 고령의 고객들을 위한 의료보장 서비스 등이 있다.

만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납(주계약 1000만원, 100세 만기, 무해지환급형)기준 기본형 6만6600원, 의료보장형 5만8200원이다.

 

■ 신한카드, 마일리지 무제한 적립 ‘스카이패스 법인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11일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해 주는 ‘신한법인카드 에어 스카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사용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한다.또 적립 한도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마일리지는 법인카드 명의자의 대한항공 개인회원번호 앞으로 적립된다. AMEX 브랜드 카드는 오는 2018년12월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스카이 허브라운지, 마티나 라운지)무료 이용서비스를 통합 연2회 제공한다.국내 전용과 AMEX 브랜드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각각 3만원, 3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회비가 저렴하면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무제한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SK증권, SK플래닛과 ‘시럽 웰스 서비스' 출시

SK증권은 11일 SK플래닛과 제휴해 시럽 월렛에서 비대면 계좌개설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시럽 멤버십 웰스(시럽 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시럽 월렛은 가입자 1500만명, 하루 이용자가 600만명이 넘는 국내 1위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으로 시럽 웰스는 쉽고 빠른 생활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시럽 내 첫번째 금융투자플랫폼이다.시럽 월렛을 사용 중인 고객은 시럽 웰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 없이 3분 만에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또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 받을 수 있다.시장 변화에 따른 매매 시점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