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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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27일 오전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수 션, 가수 정진운,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영,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 사진작가 조세현 등  여섯명의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열 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 릴레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가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멘토들과 짜릿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 코카-콜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역사적인 순간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올림픽을 시작으로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로서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통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불꽃을 전파하며, 모두에게 잊지못할 짜릿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